...계속..
사진이 열개밖에 안들어가서 여러개로 나눠서 후기를 적게되네요 흠.
암튼 나의 여행이야기는 계속 되어져야 합니다.^^
금오도에 도착한 나
처음으로 방문한 섬이라서 그런지 막 궁금해졌다.
이정표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 손에도 지도를 꼭 쥐고 트레킹 시작!
벼랑이..비렁으로 불리게되어 금오도 비렁길이라 이름지어졌다했다?
아 정확한건 다시 훑어봐야지 ㅋ
정말 말 그대로 내 우측엔 계속 바다가 보였다. 벼랑둘레를 아주 시원하게
걷는 이 기분이란.캬~조오타!
아침공기라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점점 땀이 나네.이젠 거추장스런 겉옷을 벗고 고고~
미역널방? 미역을 널어두는 곳이란건가? ㅋ 암튼 예쁘게 꾸며져있는 그곳을 지나~
아 신선이 내려와 노는곳인가보다. 아름답다 신선대의 풍경을 감상
사진도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