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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雪레임, 가득한 힐링태백 눈꽃축제
작성자 해피천사 작성일 2014-01-21
1월의 태백은 춥다! NO ~~~~~~~~~ 1월의 태백은 축제다! ~Oh~ yes~~~~~~ 벌써 21번째 생일을 맞이한 태백 눈꽃 축제 04.1.17(금)~26일(일) 10일간 태백산 도립공원, 중앙로, 황지연못, 태백역 등등에서 벌어집니당!~ 출발후 금붕이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태백산의 정기를 받으러 산행가신 분들을 유일사입구매표소에서 하차 시켜드린 후 한 10여분쯤 지나서 행사장 도착~!~ 아.. 동양고속차 진짜 좋았어요. 편안하고 기사님도 안전운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일사 : 2시간 (유일사입구 →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4km 백단사 : 2시간 (백단사입구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4km 당   골 : 2시간30분 (당골광장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4.4km 문수봉 : 3시간 (당골광장 → 제당골 → 문수봉 →천제단) 7km 금   천 : 4시간 (금천 → 문수봉 → 부쇠봉 → 천제단) 7.8km 가이드가 준 지도에서 원하는 루트 골라서 산행 하셨겠죠? 저는 눈꽃축제장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투어버스6주차장에 내려서 다시 셔틀버스타고 한 4~5분쯤 갔나? 행사장드디어 도착! 왜 그런거 있잖아요. 집에서는 추운데 스키장에서는 하나도 안추운 그런거? ^^ ~ 신나는 음악에 볼거리도 풍성하고 여기 저기서 플래시 세례~ 눈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데려가나 봅니다. 저는 특히 이글루 카페가 좋았는데요. 노천탕가면 밖의 머리는 얼거 같은데 몸은 땃땃한거 처럼 얼음집에서 커피한잔 하니까 신선놀이 이런 것이 구나 하는 머.. 그런 생각? ㅎㅎ 점심은 식당이 원체 많았는데요. 사람도 원체 많아서.. ;; 저는 그낭 수제 찐빵이랑 손만두 이런거 사 먹었답니다. 아~ 그래도 추억의 쫄쫄이 이런거 연탄불에 구워먹는 군것질하는 부스가 있더라구요?ㅎㅎ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잖아요?ㅋ 그래서 저도 쥐포랑 쫄쫄이 구워먹었다는 ㅎㅎ 아이 손 잡고 온 가족들이 특히 많았는데요 각각 어떤 추억을 만들었을까 궁금했습니다. 시간은 화살처럼 흘러서 이제는 돌아갈 시간 남는건 사진이라고 다시 폰을 꺼내서 사진투척 ㅎ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세상모르고 잠이 들었다는.. 집에서 뉴스보는데 태백산 눈꽃축제장 나와서 무지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혼자 가지 말고 손에 누구든 데려가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우리테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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