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무엇보다 신나는 토요일 아침이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약간의 고됨은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보다..눈꽃축제장 오픈 전에 좀 더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이거 괜찮네 !!
덕분에..인파가 모이기전 좀더 여유롭게 볼수 있었던거 같다.
우리를 맞이해주는 하얀 눈발이여~
겨울축제를 느낄수 있게끔, 조금씩 내리는 눈이 내 기분을 더 업시켜줬다.
3355 모여다니며 눈조각상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졌고
꼬맹이들은 눈썰매장으로 몰렸다.
행복한 그 시간을 기억해본다...
이날 함께 수고해준 설영화 가이드와 기사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