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12일 1박2일 통영거제 다녀왔네요
첫날 비가 하루종일 오고 파도까지높아서 힘들었지만 다행스럽게 외도는 갈수있어서
우중이지만 아름다운 외도를 감상하고 감탄하고 해금강은파도땜시 못가고 대신 바람의언덕 ,
신선대를 만끽했죠 저녁엔 통영 중앙시장에서 자연산 광어 .우럭 멍개등 저렴한가격에 6명이 배가 터지도록 싱싱한 회 맘껏 먹었지요 이튿날 쾌청한날씨는아니지만 비가안와서 넘 좋았지요
소매물도 정말 아름답운 자연앞에 감사함을 느끼며 맘과눈이힐링을했죠 아차 차번호를모르겠는데 가는길 오는길 먼거리 운전하신기사분 운전역시 베테랑답게 잘하시구 다감하시구 마지막인사까지 잊지않으신 친절함 감사하구요 가이드 진주씨 덕분에 기분좋은 여행했습니다 까다로운 고객들 기분좋케 맞추면서 인상한번 안쓰며 여행에 불편하지않토록 배려하며 인솔하는 모습 예쁜맘 가진분같더군요 나이들어 잘걷지도 못하는 우리일행 나이많아 잘걷지도못하구 뒤쳐지면 함께보조도 맞쳐주면서 함께해주셔서 여행을 맞칠수있었답니다 넘 고맙구 감사했습니다 다음여행에도 함께할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