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바로가기 메뉴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여행후기

제목 보길도 청산도 여행기
작성자 따스한 햇살 작성일 2013-05-20
황금연휴 생각한만큼 도로는 마비되었고 우리는 보길도을 들어가기 위해 달리고 달렸다. 어딘선가 들리는 소리 \"30년만에 이렇게 뛰어보네\" 배는 우리을 실어주었고 우리는 함박웃음을 지을수 있었다. 엄청고생하신 기사님 점심도 못드시고 차을 배에 태우기 위해 고분분투하였고 승주가이드님 이마와 콧등에는 땀으로 범벅되었다. 승주가이드님 수고 많으셨어여... 이렇게하여.. 우리는 보길도 여행을 할수 있었다. 다시한번 기사님과 가이드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 다음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맛나는 먹이을 먹을 수 있듯이 우리는 일찍 서둘러 청산도에 들어갔다. 아침에서만 느낄수 있는 아침냄새....아침바람 청산도의 아침은 꺄약~~~이다 맘맞는 사람과 한바탕 수다을 떨고 걷기 좋은 날씨 걷기 좋은 바람 걷기 좋은 벗들 이리하여 청산도에 매력에 흠뻑젖어 힘들었던 것도...지쳤던 나의 마음도 몸도 자연에 치유되어 건강해지는 것 같다. 다행이 설오는 길은 그리 막히지 않았고 지금 이순간도.... 청산도의 바람이 나의 허파에서 좋은 피스톤이 되어주는것 같다.
삭제 수정
  이전글 다음글   답변 목록 글쓰기
이름 :   비밀번호 : 

질문과답변

가이드 쉼터

상단으로 가기